이재명 대표, 민주당 의원들과 검찰 비판에 대한 입장 > 정치

1. 이재명 대표가 대북송금 의혹 수사 보도 기자들을 비판한 뒤, 몇몇 민주당 의원들도 이 대표를 옹호하며 기자들을 비판함.
2.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 대표를 옹호하며 학계에서 언론을 '애완견'이라고 지적함.
3. 양문석 의원은 '검찰의 애완견' 비난이 애완견 모독이라고 지적하며, 검찰 출입 쓰레기를 비판함.

[설명]
이재명 대표가 대북송금 의혹 수사 보도를 비판한 후, 일부 민주당 의원들도 자신들을 옹호하며 검찰과 기자들을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학계에서 언론을 '애완견'이라고 비하하는 발언을 했고, 양문석 의원은 '검찰의 애완견'이라는 표현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논란을 통해 민주당 내부의 목소리와 언론-정치-검찰 간의 관계가 다시 한 번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애완견(랩독/Watchdog): 언론이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역할을 하는데서 유래된 용어로, 자유롭고 비판적인 보도를 지칭함.
- 기자쓰레기(기레기):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로, 일부 인물이 기자를 비하하거나 얕보며 사용하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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