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황우여에 "전당대회 연기하려 하니 가관" 비판 > 정치

1.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황우여를 향해 전당대회 연기 비판
2. 홍 시장은 비대위는 전당대회 관리만 해야 한다며 황 위원장을 비판
3. 전당대회 연기로 혼란이 심각하다며 당권 넘겨주길 촉구
4. 황 위원장은 전당대회 8월 초에 열릴 수도 있다고 밝히며 돌발 발언 논란
5.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재등판 가능성에 주목

[설명]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황우여에게 전당대회 연기에 대해 비판을 퍼붓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비대위의 역할은 전당대회 관리뿐이라며 황 위원장을 겨냥해 "총대표 행세 하며 전당대회 연기시 참 가관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황 위원장은 전당대회 개최가 8월 초로 연기될 수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돌발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재등판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전당대회: 정당이나 기관이 정기적으로 열어 후보자나 사안을 선택하거나 결정하는 행사
- 비대위원장: 정당이나 단체 내에서 임시로 책임자를 둔 인물
- 당권: 정당 내에서 당 측면의 지도자 혹은 지도권을 가진 인물
- 돌발 발언: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일어나는 논란이나 혼란을 초래하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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