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 4·10 총선 후 해외 출장 증가...이유는? > 정치

1. 4·10 총선 이후 15건 이상의 해외 출장이 국회의원들에 의해 진행 중
2. 해외 출장지가 여러 나라로 다양화되며, 출장 이유와 계획 등이 논란
3. 국회의 몫 수행 미달로 출장 계획이 반려되는 사례도 발생

[설명]
4월 10일 총선 이후 21대 국회의원들이 해외 출장을 늘리고 있는데, 출장 목적과 계획에 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연금 개혁 등을 위한 특별위원회 출장부터 여러 상임위의 다양한 출장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이 중 일부 출장 계획은 국회 사무처로부터 반려 결정을 받기도 했다. 국회의원들의 해외 출장이 총선 마지막 날에 이르기까지 계속되는 상황에서, 법안 처리율이 낮아져 국민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용어 해설]
- 출장자: 일시적으로 국내를 떠나 다른 국가를 방문하는 국회 의원
- 상임위: 국회 내에서 상시적으로 활동하는 특정 위원회
- 연금 개혁: 국회의원들의 연금 수령 조건 및 제도를 개선하거나 변경하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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