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백령도와 연평도 해역서 합동 도서방어훈련 실시 > 정치

1. 해병대,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합동 도서방어훈련 시작.
2. 증원 전력 투입, 상륙 저지 훈련 등 다양한 훈련 진행 예정.
3. 훈련을 통해 초동조치 능력과 합동전력 대응력 향상 목표.
4. 지난해 6년 만에 재개된 훈련,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열림.
5. 서북도서 절대 수호를 위한 의지 강조.

[설명]
해병대는 내일부터 백령도와 연평도 일대에서 전반기 합동 도서방어훈련을 시작합니다. 해병대를 비롯한 해군, 공군, 육군 등 합동전력이 참여하여 증원 전력 투입, 상륙 저지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초동조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서북도서의 절대 수호를 위한 의지를 다지며 합동전력의 대응력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훈련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지난해 6년 만에 재개된 것입니다.

[용어 해설]
도서방어훈련: 군사적 위협에 대비하여 도서의 방어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군사 훈련
상륙 저지: 상륙하는 적의 행동이나 전력을 저지하여 방해하는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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