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 수원서 다양한 경기 동원해 개최 > 정치

1. 국가보훈부는 제58회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를 오는 7~9일 수원에서 개최한다.
2. 대회는 1967년부터 시작된 척수장애자 체육대회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을 봄으로 변경했다.
3. 이번 대회에는 1400여 명의 선수단과 200여 명의 보호자 등 총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4. 7~8일에는 13종목 경기와 전야제가 열리며, 9일에는 개회식과 가족 경기, 시상식이 진행된다.

[설명]
국가보훈부가 개최하는 제58회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가 수원에서 개최됩니다. 이 대회는 1967년에 시작된 척수장애자 체육대회의 58회째를 맞이하며, 올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개최 시기가 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대회는 장애를 가진 군인들과 가족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여러 종목의 경기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선수단,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총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회 기간 동안 많은 도전과 화합의 순간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척수장애자 체육대회: 척수 손상 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체육 대회
2. 상이군경: 장애를 가진 군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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