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 일대 석유·가스 탐사, 연말 시추작업 돌입 > 정치

1. 올 연말부터 동해 심해 영일만 일대 석유·가스 탐사 시추 시작될 예정.
2. 최대 140억 배럴의 자원 부존 가능성 확인됨.
3. 1공 시추에 1000억원 투자, 성공률은 20%로, 최소 5번 시추해야 함.
4. 탐사 기술 발전으로 성공 확률 상승.
5. 액트지오사 평가로 기대수익 1928조원 파악됨.

[설명] 올 연말부터 동해 심해 영일만 일대에 석유·가스 탐사 시추 작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동해 심해 탐사자료를 확인한 결과, 최대 140억 배럴의 자원 부존 가능성이 확인되었습니다. 1회 시추에는 1000억원의 투자가 필요하며 성공 확률은 20%로 성공률이 높은 편입니다. 최소 5회 시추를 진행하여 부존 여부와 부존량을 최종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기대수익은 1928조원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탐사 기술의 발전으로 석유·가스 탐사의 성공 확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석유·가스 탐사: 지하에 있는 석유와 가스를 발견하고 추출하기 위해 지하 구조를 조사하는 과정.
2. 시추: 지하 자원을 발견하기 위해 지표면에서 지하로 구멍을 뚫는 작업.
3. 부존: 원하는 자원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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