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전환 논의 불발 > 정치

1. 성일종 사무총장, 집단지도체제 전환 논의 않기로.
2. 현재 체제는 단일지도체제, 집단체제는 최다 득표자가 대표, 차순위 득표자가 최고위원.
3. 새누리당의 집단체제 바꾸기 이후, 갈등으로 꼽힌 이른바 '대표 리스크' 해소로 논란.
4. 지도부 구성 협의 논의 없이 단일체제 유지 결정.

[설명]
국민의힘 내 성일종 사무총장이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집단지도체제 전환 논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체제는 단일지도체제이며, 집단체제는 최다 득표자가 대표를 맡고, 차순위 득표자가 최고위원이 되는 방식입니다. 새누리당이 집단체제를 단일체제로 바꾼 이후 대표 리스크로 지적되었던 계파 갈등이나 대통령과의 수직적 관계 극복이 논란이었습니다. 지도부 구성 협의 논의 없이 단일체제 유지 결정으로, 당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집단지도체제: 당 내 지도부를 선출할 때 최다 득표자가 대표를 맡고, 차순위 득표자가 최고위원이 되는 체제.
- 단일지도체제: 당 내 단일인이 대표와 최고위원을 직접 선출하는 체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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