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검토"…북한 오물 풍선 도발에 촉각 > 정치

1. 대통령실,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 추진 결정.
2. 국가안보실, 국가안전보장회의 실무조정회의 열어 결정.
3. 북한 오물 풍선으로 인한 대응 조치 검토.
4.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상정 예정.
5. 이번 결정으로 국민 안전 강화 박차.
6. 2018년 남북 군사 분야 합의서도 영향 예상.

[설명]
대통령실은 9.19 남북군사합의 전체 조항 효력 정지 추진 결정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이 국가안전보장회의 실무조정회의를 열고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안건을 다음 국무회의에서 상정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국민 안전을 강화하고, 남북 군사 분야 합의서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9.19 남북군사합의: 2018년 9월 19일에 성명서로 체결된 남북 간 군사 합의.
- 국가안보실: 대한민국 정부의 국가안보 정책을 총괄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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