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한국 전통문화 속 오찬으로 성료 > 정치

1. 김건희 여사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한 아프리카 정상 배우자들과 오찬
2. 오찬장은 한국·아프리카산 꽃과 백자로 장식, 동서양 현악기 연주와 판소리 공연
3. 메뉴는 문어강회, 수삼말이, 구운채소, 할랄 안심 너비아니 구이 등 다채로움

[설명]
김건희 여사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한 아프리카 정상 배우자들을 위해 오찬을 호스팅했습니다. 오찬장은 한국·아프리카산 꽃과 백자로 장식되었고, 오찬에는 문어강회부터 할랄 안심 너비아니 구이까지 풍성한 메뉴가 제공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서양 현악기 연주와 판소리 공연이 이어지며,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의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를 아프리카 정상 배우자들에게 선보이며 자리를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할랄: 이슬람 규정에 맞게 도축된 식품을 의미합니다.
2. 너비아니: 양의 척추 중 가슴과 사태 사이의 부위에 있는 고기로, 비교적 부드럽고 부들부들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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