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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위험근무수당 부당수령 사실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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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4 20: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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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위험근무수당 부당수령 사실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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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여러 해에 걸쳐 무분별하게 위험근무수당을 부당수령한 사실이 권익위 조사로 드러남.
2. 권익위 조사 결과, 지난 3년여 동안 940명이 6억2천만 원의 위험근무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한 것으로 확인됨.
3. 적발된 부당 수령 사례를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고 환수 조치하는 동시에 나머지 230여 개 지자체에도 자체 감사 요구 예정.

[설명]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여러 해에 걸쳐 위험근무수당을 부당수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940명이 6억2천만 원이 넘는 수당을 불법으로 수령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부당수령 사례는 수십 건에 달합니다. 권익위는 이번 조사로 적발된 사례를 관련 지자체에 알리고 소급환수 조치할 예정이며, 나머지 지역에도 자체 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위험근무수당: 공무원이 위험한 장소에서 근무할 때 추가로 수령하는 수당.
2. 권익위: 국민권익위원회를 줄인 말.

[태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위험근무수당 #부당수령 #권익위 #조사 #소급환수 #감사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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