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원 구성 미지수...여야 ‘2+2 협상’ 타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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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3 22:14 댓글 0본문
1. 22대 국회의원 구성이 시한인 7일이 다가오면서 여야는 ‘2+2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2.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에 대한 양보 여부를 놓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3. 여야는 22대 국회의장단을 모레(5일) 선출하고, 이틀 뒤인 7일에는 원 구성을 마무리해야 한다.
[설명]
22대 국회의원 구성을 둘러싼 미지수가 남은 시간이 적은 가운데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2+2 협상’을 이어가며 의견을 조율하려 하지만 양측은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합의가 어렵습니다. 민주당은 여당의 입장을 강조하며 상임위원장에 대한 양보를 거부하고, 국민의힘은 국회 관행을 지켜야 한다며 절대 사수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원 구성을 위한 마지막 결론은 7일에 이뤄져야 하며, 시기가 촉박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2+2 협상: 여당과 야당의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등 2명씩이 참여하여 진행되는 협상
- 상임위원장: 국회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상임위의 직무를 이끄는 역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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