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윤석열 대통령 "상생의 파트너십으로 협력 강화"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회사 집중 발언.
2. 상생 협력 강조, 글로벌 도전과 위기 극복 약속.
3. 교류 및 협력 강화 위해 경제동반자협정(EPA) 추진 예정.
4.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 모색, 100억 불 수준 ODA 확대 계획.
5. 아프리카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K-라이스벨트 사업 확장 약속.

[설명]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상생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글로벌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경제동반자협정(EPA) 및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통한 교류 활성화와 공적개발원조(ODA) 규모 확대 등을 계획하고, 아프리카 식량안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K-라이스벨트 사업 확장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후변화와 식량 위기 등 다양한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EPA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 경제동반자협정. 양측 간 경제 관계를 강화하고 통상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협정.
- 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 공적개발원조. 개도국에 경제적 지원 및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
- K-라이스벨트 : 아프리카에서의 식량 생산 및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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