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한-아프리카 협력 확대 약속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회사 진행.
2. 윤 대통령, 한-아프리카 협력 강조하며 100억 불 ODA 확대 및 수출금융 제공 약속.
3. K-라이스벨트 사업 통해 아프리카의 식량자급률 향상 및 보건 분야 지원 예정.

[설명]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회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030년까지 100억 불 수준으로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늘리고, 아프리카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무역과 투자를 증진하기 위해 수출금융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K-라이스벨트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의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보건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 공적개발원조로, 특정 국가가 개도국에 대해 경제적, 사회적 발전 지원을 위해 제공하는 자금, 재화, 노력 등을 의미합니다.
2. 수출금융 : 해외 수출시 발생하는 자금 부족 문제에 대해 금융 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자금 지원을 의미합니다.
3. K-라이스벨트 사업 : 한국이 개도국에 벼씨를 제공하여 현지에서 벼를 재배하고 기술을 전수하여 식량생산을 증가시키는 사업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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