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본회의, 의장단 선출 어려움 예상 > 정치

1.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전반기 의장단 선출 예상
2. 여야 협상 난항으로 상임위원장 배분에 어려움 예상
3. 민주당은 의장에 우원식, 부의장에 이학영 내정
4. 국민의힘이 여당과의 협상에 반발하며 회의 참석 보이콧 가능성
5. 민주당은 상임위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모든 상임위를 차지할 수 있음

[설명]
오는 5일에 개최되는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는 전반기 의장단이 선출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여야 간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어 상임위원장 배분이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의장에는 우원식 의원을, 부의장에는 이학영 의원을 내정하였으며, 국민의힘은 반발하고 협상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당은 협상안 제시가 불가능할 경우 투표로 모든 상임위원을 차지할 수 있음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상임위원장: 국회의원 중 의장, 부의장, 특정 위원회 위원장 등 국회에서 상임직을 맡은 인물
- 보이콧: 일정한 행사나 활동에 대해 반대의 의견을 표명하여 참가를 거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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