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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첫 본회의 파행, 출발부터 '반쪽 국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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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5 18: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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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국회 첫 본회의 파행 출발부터 반쪽 국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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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2대 국회 첫 본회의 파행, 국민의힘 불참
2. 더불어민주당이 야당과 단독으로 본회의 소집, 국민의힘 반발
3. 국회의장단 선출 시한 명문화 이후 두 번째로 반쪽 구성
4. 여야 합의 없어 국민의힘은 의사진행에 참여하지 않고 규탄대회 열어
5. 민주당은 국회법에 따라 의장단 선출을 완료하였으나 원 구성 협상 난항으로 국회 개원식은 연기
6. 총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 등 국회 활동도 불확실

[설명]
제22대 국회의 첫 본회의가 출발부터 파행 운영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은 이날 본회의를 단독으로 소집하며 규탄대회를 열었고, 반면 국민의힘은 불참하였습니다. 국회의장단 선출 시한을 명문화한 1994년 이후 두 번째로 반쪽 구성된 이 본회의는 국회 개원식을 변동시키는 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법을 준수하며 의장단 선출을 완료했지만, 여야의 협상 난항으로 국회 활동이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본회의: 국회의 구성원들이 모두 모여서 법안을 심의하고 토론하는 공식적인 회의
- 의장단: 국회를 주재하고 지휘하는 의회의 의장과 부의장들로 구성된 집단
- 반쪽 구성: 의장단 선출 시간에 대한 규정을 지키지 않고 반만 참여하여 진행되는 상황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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