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vs. 더불어민주당, 북한 오물풍선 도발 논란 > 정치

1.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민주당 비판 - 북한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하여 정부 책임 돌리기 비판.
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군사합의 효력 정지 비판 - 평화 위협이라고 비판.
3. 추 대표, 더불어민주당 정쟁 -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
4. 국민의힘, 대응 주문 -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환영, 보상 제도 추진 예정.

[설명]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사이에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한 논란이 뜨겁게 논의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에 대한 책임을 정부에 돌리는 것을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는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평화를 위협하는 조치로 비판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며,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환영하고 피해 발생 시 보상 제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오물풍선: 남한이 북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풍선으로, 북한이 재창조한 가짜 돈을 남한으로 도발적으로 전달하기도 함.
2. 9·19 군사합의: 남북한 간의 비군사 분야에서 남북간의 적대 행위와 긴장 풀기를 목적으로 서명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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