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략폭격기 'B-1B' 한반도 훈련…한미 연합훈련 진행 > 정치

1.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에서 JDAM 투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2. B-1B는 유도조정장치가 탑재된 정밀유도폭탄 JDAM을 사용하며, 핵무기는 운용하지 않지만 재래식 무기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3. 한미 연합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전투기와 미국의 전투기들도 참여했습니다.
4. 국방부는 이번 훈련이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 이행과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목표로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명]
미 전략폭격기 B-1B가 한반도 상공에서 JDAM 투하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 훈련은 한미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해석되며,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 실현과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했습니다. B-1B는 최대 57t의 재래식 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공중 전력이며, 미국의 괌 기지에서 이륙 후 2시간 안에 북한의 평양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훈련의 목적과 효과를 강조하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의 상호운용성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JDAM(Joint Direct Attack Munition): 유도조정장치가 탑재된 정밀유도폭탄으로,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는 무기.
- 군사합의: 군사 합동 훈련을 의미하는 용어.
- 연합방위태세: 한미 연합으로 형성된 방위태세, 공동으로 적의 공격을 대응할 수 있는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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