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언된 9·19 남북군사합의 정지, 북한 도발에 대응 > 정치

1. 대통령국가안보실이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국무회의 상정할 예정.
2. 결정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테러 등 도발에 의해 이루어짐.
3. 공식 선언된 9·19 남북군사합의 해제로 향후 대응 가능할 것.
4. 정부, 북한 도발에 대한 추가 조치 준비 중.

[설명]
대통령국가안보실은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을 정지하기로 하여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결정은 북한의 오물 풍선 테러와 GPS 교란 공격 등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남북 정상이 공식적으로 선언된 군사합의를 해제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더 빠르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9·19 남북군사합의: 1991년에 남북한이 체결한 군사합의로, 남북한 사이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교착을 해소하기 위한 합의입니다.
- 국무회의: 대한민국의 국정을 총괄하는 정책 결정 기구로, 대통령을 포함한 국무위원들이 참여하는 회의입니다.

[태그]
#NorthKorea #군사합의 #도발 #안보 #북한 #국무회의 #대응 #군사 #국민 #안전 #조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