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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당시 특별수행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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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3 14: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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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당시 특별수행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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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김정숙 여사가 2018년 인도 방문 시 단장이 아닌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2.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당시 단장을 맡았고, 김 여사는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인도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 김 여사가 인도 방문 시 셀프 참여한 비용이 4억 가까이 들었고, 이 중 6천여만 원은 밥값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명]
국민의힘 소속의 배현진 의원은 김정숙 여사가 2018년 인도 방문 시 단장이 아닌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문한 사실을 공개하며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 측은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당시의 단장이었고, 김 여사는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김 여사가 셀프 참여한 인도 방문 비용이 4억 가까이 들었고, 이 중 6천여만 원은 밥값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용어 해설]
- 특별수행원: 특정 행사 또는 외근 시 일시적으로 부여받은 특별한 권한을 가지고 함께 동행하는 인원.
- 셀프 참여: 개인이 직접 자신의 자본 또는 비용을 투입하여 참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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