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참전용사에 화랑무공훈장 수여 > 정치

1. 6.25전쟁 참전용사인 박충암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함
2. 박충암은 미군 8240부대에서 후방교란 및 적 제압 임무를 수행함
3. 박충암은 1951년에 적 22명을 사살하고 차량 11대를 파괴하는 전과를 올렸음
4. 국방부는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추가 서훈을 진행하고 있음

[설명]
국방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인 박충암(92)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습니다. 박씨는 주한 유엔군 울팩3부대에서 후방교란, 보급로차단, 첩보수집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적 22명을 사살하고 차량 11대를 파괴한 전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공적심사를 통해 추가 서훈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14명에게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용어 해설]
- 화랑무공훈장: 한국전쟁 참전용병에게 수여되는 국가훈장
- 후방교란: 전투지역 이전에 적군 후방 시설에 대한 공격 또는 방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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