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물 풍선과 GPS 교란작전 도발...대응 논란 > 정치

1. 북한, 600여개의 오물풍선을 한국 남부로 던져
2. 대통령실, NSC 확대회의 소집...대북 확성기 논란
3. 서북도서서는 닷새째 GPS 전파 교란
4. 군 당국, 북한 도발 수위 높아져 우려
5. 군용 GPS 영향 우려...어선과 여객선 위협


[설명]
북한이 600여개 이상의 오물풍선을 한국 남부로 날려 대규모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대통령실이 NSC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여부를 논의하게 될 전망입니다. 서북도서 일대에서는 닷새째로 북한의 GPS 전파 교란이 지속되고 있어,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 수위 상승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용 GPS의 경우 영향이 미비해 보이지만, 주변 어선과 여객선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NSC (National Security Council):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줄인 말로, 국가안전보장에 대한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고위급 회의를 말합니다.
-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 글로벌 포지셔닝 시스템의 약자로, 전 세계에서 위치 정보와 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위성 네비게이션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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