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다양한 영역 연합훈련 확대 합의 > 정치

1. 한미일 국방장관, 다양한 분야 연합훈련 '프리덤 엣지' 올여름 시작
2. 북한 위협 상황 가정한 TTX 모의군사연습 실시
3. 군 고위급 협의 정례화 결정

[설명]
한미일 국방장관은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열고,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될 연합훈련 '프리덤 엣지'를 올여름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를 통해 북한의 핵 사용 등을 가정한 모의군사연습인 TTX를 실시하고, 군 고위급 협의를 번갈아 정례화할 예정입니다. 한미일은 이러한 합의를 제도화하기 위해 '한미일 안보협력 체계' 문서를 연말까지 작성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연합훈련: 군대나 안보 기관이 다수가 합쳐져 연합하여 실시하는 군사훈련
- 모의군사연습: 실제 전투 상황을 가정하고 군사훈련을 진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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