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자니아 대통령과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 선언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과 탄자니아 대통령, EPA 협상 개시를 선언.
2. 양국, 핵심광물 자원 협력 및 교역량 증대 등 논의.
3. 핵심광물 협력 및 청색경제 분야 협력 확대 MOU 체결.
4. 양국 2024~2028년 25억 달러 규모 경제개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 체결.
5. 양 정상,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광물 안정적 공급 강화 필요성 공감대 형성.
6.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국제사회 대북 제재 강조.

[설명]
윤석열 대통령과 탄자니아 대통령이 EPA 협상 개시를 선언하고 핵심광물 자원 협력 및 교역량 증대 등을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핵심광물 협력 및 청색경제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며, 2024~2028년까지 경제개발 협력기금(EDCF)에 대한 기본약정도 체결했습니다. 또한 양 정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광물 안정적 공급을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EPA: 경제동반자협정(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의 약자로, 양측 간의 무역 및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협정을 말합니다.
- EDCF: 경제개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은 한국정부가 개도국의 경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기금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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