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탈북민단체, 북한에 USB 5000개·지폐 3000장 등 살포 > 정치

1. 탈북민단체, 북한으로 USB 5000개와 1달러 지폐 3000장 등 20개 풍선을 살포.
2. 대북전단에는 '대한민국은 북조선인민을 사랑합니다' 내용과 동영상 등이 포함됨.
3. 대표는 김정은을 비난하며 북한 국무위원장을 '지구촌 범죄의 원흉'이라고 주장.

[설명]
한밤중 탈북민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북한으로 USB 5000개, 1달러 지폐 3000장 등 총 20개의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대북전단에는 '삼천리금수강산, 8천만민족의 유일한 조국 대한민국은 북조선인민을 사랑합니다'라는 내용뿐만 아니라 동영상과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에 대해 대표는 김정은을 비난하며 북한 국무위원장을 '지구촌 범죄의 원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까지 북한의 반응은 없는 상태입니다.

[용어 해설]
- 대형애드벌룬: 풍선 등을 사용하여 광고물이나 메시지를 전달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대형 광고용 풍선.
- 북조선인민: 북한 주민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주로 남한에서 사용되는 표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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