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원구성 협상 사황 긴장, 최후통첩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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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0 18:10 댓글 0본문
1.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법사위와 운영위 1년씩 맡는 제안
2. 민주당은 사실상 거부 의사 표명
3. 원구성 협상이 난항을 겪고 우 의장이 최후 통첩 발동
4. 협상은 결렬되며 원구성 협상은 다시 평행선
5. 우 의장이 원구성 협상을 이번 주말까지 완료하도록 지시
6. 입장문에서 국회 운영의 중요성 강조
[설명]
국회의 원구성 협상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의 논리 맞대림으로 긴장을 높이고 있다.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교대로 맡는 제안을 하자, 민주당은 사실상 제안을 거부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우 의장이 원구성 협상을 이번 주말까지 완료하도록 지시하는 등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원구성 협상은 결렬되며 다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우 의장은 국회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빠른 합의를 촉구하고 있다.
[용어 해설]
원구성 협상: 국회 내 각 정당 간의 의석 배분 등을 합의하기 위한 협상
최후 통첩: 마지막 통보, 상대방에게 최후의 경고를 주는 행위
상임위원회: 국회 내에서 상시적으로 운영되는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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