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특별조치법 발의 ​ > 정치

1.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 개원시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을 발의할 예정.
2. 특별조치법에는 25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포함될 예정.
3. 이를 통해 가계 소비를 촉진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설명]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6월에 개원하는 22대 국회를 대비해 국민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특별조치법은 25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의 형태로 지급하고, 수령한 상품권은 올해 말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여 경기를 활성화하고 고통받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총선 이후 민생회복지원금을 주장해 왔으나, 정부와 여당의 부정적 태도로 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상황에서 입법을 통해 이를 이루어낼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민생회복지원금: 국민의 생활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나 국회 등이 돈을 지급하여 지원하는 제도.
- 지역사랑상품권: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으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활용되는 형태의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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