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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신뢰 필요…1년간 조건 지키면 법사·운영위 양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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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0 02: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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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신뢰 필요…1년간 조건 지키면 법사·운영위 양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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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찬대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의 원 구성 제안에 대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조건으로 지적.
2. 박 원내대표는 3가지 조건 중 대통령 거부권 불행사 포함 제안.
3. 국민의힘과의 협상 중요성 강조하며 권한쟁의심판 취소 요청.
4. 국회의장의 원 구성 협상 완료 통보에도 협상 의향 밝혔으나 보이콧 시 민주당 의원 선출 가능성 언급.

[설명]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 박찬대가 국민의힘과의 원 구성 협상에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조건으로 꼽았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위원회를 번갈아 맡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회의장의 원 구성 협상 완료 요청과 관련하여 협상을 이어갈 의향을 보였으나, 국민의힘이 보이콧을 이어가면 민주당 의원으로 상임위원장을 선출 할 수 있는 상황도 염두에 두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상임위원장: 상임위원들로 구성되는 위원회 등에서 위원장을 지칭하는 용어로, 해당 분야에서의 중요한 업무와 책임을 맡는 인물을 가리킨다.
- 거부권: 대통령이 국회에서 통과한 법률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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