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 민주당-국민의힘 간 원구성 대립, 추경호 협상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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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9 22:13 댓글 0본문
1. 국회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민주당에 협상안을 제안했다.
2. 협상안은 22대 국회 전반기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 직을 1년씩 번갈아 맡는 내용이다.
3. 더불어민주당은 협상안에 대해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다.
4. 우원식 국회의장은 원구성 시한을 이번 주말까지로 지정했다.
[설명] 국회 내 원내대표들 간의 원구성을 둘러싼 갈등이 3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민주당에 협상안을 제안하여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 직을 1년씩 번갈아 맡는 내용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사실상 협상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혀, 양당 간의 교착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우원식 국회의장은 원구성 시한을 이번 주말까지로 못박아, 양당 간의 원 구성 협상을 종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원내대표: 국회 내 의석을 차지한 정당 중 대표인 인물로, 해당 당의 입장을 대변하고 당의 원활한 활동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한다.
2. 법사위원장: 국회의 법률안을 심의하는 위원회인 법사위의 위원장으로, 법률안에 대한 심의 진행을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
3. 운영위원장: 국회의 법률안을 심의하는 위원회인 운영위의 위원장으로, 해당 위원회의 운영을 주관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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