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료계와 함께하는 '의정 협의체' 출범 진행 > 정치

1. 여야 원내대표, '의정 협의체' 출범을 위한 회동 예정.
2. 의료계가 2025년과 2026년 의대 증원 발표를 취소 요구.
3. 정부는 내년 의대 증원 논의는 불가능하다 주장.
4. 4자 협의체 구성에 대한 양측 입장 차 축소 못함.

[설명] 여야 원내대표가 의료계와 함께하는 '의정 협의체' 출범을 위한 회동을 갖는다. 의료계는 2025년부터 2026년 의대 증원 계획을 취소하고 2027년 이후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재 정부는 내년 의대 증원 논의를 거부하고 있다. 의대정원 증원 시점을 놓고 양측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협의체 구성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용어 해설]
- 의정 협의체 : 정치권과 의료계의 협의를 위한 조직체.
- 의대 증원 : 의학대학 교육정원을 늘리는 것.
- 4자 협의체 : 여당, 야당, 정부, 의료계 등 4개 주체가 참여하는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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