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지구당 부활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닌 당대표 강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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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1 16:15 댓글 0본문
1. 오세훈 서울시장, 정치권의 지구당 부활 운동에 경고 발언.
2. 오 시장, 당대표 중심 구조는 국민 이익보다 자기 당을 위한 것으로 지적.
3. 미국처럼 당대표 없이 정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
4. 오세훈법은 지역 토호의 온상인 지구당과 당대표 사이의 검은 먹이 사슬을 끊기 위한 것으로 설명.
[설명]
서울시장 오세훈이 정치권에서 재현되고 있는 지구당 부활 운동에 대해 경고 발언을 하며, 당대표 중심의 구조가 국민의 이익보다는 개인 정당 이익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피력했습니다. 그는 당대표와 당 조직의 역할이 정치인들 사이에 갈등을 유발하며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음을 지적하고, 미국식의 완전국민경선제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세훈법을 통해 지구당과 당대표 사이의 부정한 권력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것을 명확히 했습니다.
[용어 해설]
- 지구당 : 한 지역의 토호를 옹호하고 그를 지지하는 정당 내 소그룹을 가리키는 용어로, 한국에서는 현지정파 vs 중앙정파 사이의 테마가 중심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당대표 : 당 내에서 최고 지도자로서 당을 대표하고 정책 결정권한을 가지는 인물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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