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지구당 부활, 한국 정치발전에 도움 안 된다" > 정치

1. 전 서울시장 오세훈, "지구당 부활은 국민에게 도움 안 돼" 발언
2. 오세훈, 오세훈법 통해 2004년 지구당 폐지했던 과거 상황 설명
3. 미국과 한국의 공천권 시스템 비교해 국민 참여 중요성 강조
4. 여야가 지구당 부활 논의에 파장, 이재명-한동훈 등 비판
5. 지구당 부활 논란 속 한 전 위원장 "지구당은 정치개혁 필요" 주장

[설명]
전 서울시장 오세훈이 지구당 부활 논의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세훈은 과거 오세훈법으로 2004년에 지구당을 폐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정치체계 개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내 정치인의 공천권 시스템을 미국과 비교하며 국민 참여와 정치적 개혁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여야가 지구당 부활에 대해 입장을 구분하며 비판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 전 위원장은 지구당이 정치개혁의 일환으로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용어 해설]
- 지구당: 각 당 지역위원장을 중심으로 사무실을 두고 후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정당의 지역 하부조직
- 오세훈법: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의하고 2004년에 통과된 정치자금법·정당법·공직선거법 개정안
- 공천권: 후보를 선출하는 권한
- 정치개혁: 정부나 제도 등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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