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PEC 의장국 수임에 대비한 한국 정부의 회의 > 정치

1. 외교부, 기획재정부 등 22개 부처가 2025년 APEC 의장국 대비 회의 개최.
2. 참석자들, 내년 APEC 주제 및 중점과제 논의, 성과 도출 방안 등 협의.
3.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 "의장국 수임은 아태지역 협력의 의미 있는 기회" 평가.
4. APEC은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21개국으로 구성된 최대 경제협력체.

[설명]
한국 정부는 2025년 APEC(Ais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의 회장국을 맡게 될 대비해 외교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기업벤처부 등 22개 부처가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내년 APEC의 주제와 중점 과제에 대한 구상, 분야별 장관회의 개최 계획, 그리고 어떻게 성과를 도출할지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경제외교조정관 김희상은 이번 회의를 통해 "20년 만에 APEC 의장국을 맡게 된 것은 우리에게 아태지역 협력의 전기를 다시 마련하는 의미 있는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APEC은 한국을 포함한 21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지역 최대 경제협력체입니다.

[용어 해설]
APEC(Ais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경제외교조정관 : 국가 간의 경제 외교 활동을 조정하는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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