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뽑을 때 일반국민 여론조사 방식 도입 논의 > 정치

1.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출 방식 논의.
2. 당헌·당규개정특위, 일반국민 의견 반영 방식 논란.
3. 특위 내 '민심 반영 비율' 20~30% 또는 50% 논의.
4. 원내 지도부, 현행과 다양한 대민심 반영 비율 방안 설문조사.
5. 특위, 7일 3차 회의에서 의원 설문조사 결과 검토 예정.

[설명] 국민의힘이 차기 당 대표를 뽑을 때 당원투표 방식을 일반국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편할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당헌·당규개정특위에서는 민심을 어떤 비율로 반영할지에 대한 논란이 있어 특위 회의에서 20~30% 또는 50%로 민심 반영 비율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는 다양한 대민심 반영 비율 방안에 대한 의원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7일 열리는 3차 회의에서 결과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당원투표: 당 내부에서 당원들끼리 진행하는 투표
- 민심 반영 비율: 일반국민의 의견이 어느 비율로 당 대표 선출에 반영될지 결정하는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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