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공군참모총장, F-4E 팬텀 전투기로 지휘비행 완료 > 정치

1.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F-4E 팬텀 전투기로 지휘비행 실시.
2. F-4 팬텀 전투기 이틀 후 퇴역 예정, 수원기지에서 열릴 예정.
3. F-4E는 7일 퇴역 예정, 55년간 운용된 F-4 전투기의 마지막.
4. 공군 비행단, F-4E에 대응해 전투기 비상 출격 및 요격 훈련 실시.
5. F-4 전투기 운용 역사, F-4D 2010년, RF-4C 2014년 퇴역.

[설명]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F-4E 팬텀 전투기에 탑승하여 5일에 지휘비행을 실시했습니다. F-4 팬텀 전투기는 이틀 후에 퇴역되며, 수원기지에서 퇴역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공군은 F-4E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전투기를 통한 비상 출격 및 요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F-4 전투기 역사상 F-4D가 2010년, RF-4C가 2014년에 퇴역된 바 있는데, 이번 F-4E의 퇴역으로 55년간의 F-4 전투기 운용이 마무리됩니다.

[용어 해설]
- F-4E 팬텀 전투기: 더글러스 사가 제조한 미국의 제트 엔진 전투기로, 다목적 작전에 사용됨.
- 지휘비행: 공군 참모총장 등 고위 장교가 전투기를 타고 작전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비행.
- 비상 출격: 급한 상황 발생 시 전투기가 즉시 기지를 떠나 출격하는 것.
- 요격: 적기 등을 발견하여 공격하거나 요격하는 것.
- 퇴역식: 군사 장비나 병력이 의무적으로 사용되지 않게 되었을 때 그 장비의 퇴역을 기념하거나 인도하는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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