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단독 개원으로 출발한 22대 국회 첫 본회의...상임위원장 배분 논란 > 정치

1.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야당 의원 192명이 단독으로 회의를 열어 국회의장을 선출했다.
2. 국민의힘 의원 108명은 회의에 불참하고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3. 파행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여야 간 충돌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설명]
22대 국회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등의 의원 192명이 모여 첫 본회의를 개최하고 국회의장에 우원식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이에 반해 국민의힘 의원 108명은 의사일정 합의 없는 회의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파행은 상임위원장인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을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되며, 국회 운영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상임위원장: 국회 상설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 운영위원회 등)를 이끄는 의장.
2. 파행: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거나 문제를 초래하는 사태.
3. 의사일정: 회의나 협의의 내용이나 일정.
4. 야당: 현 정부를 비판하는 입장에서 있는 정당.
5. 여당: 현 정부와 군림하는 정당.

[태그]
#OppositionParty #국회 #의사일정 #주도권 #법제사법위원장 #파행 #정치갈등 #야당 #여당 #상임위원장 #22대국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