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본회의, 민주당 우원식 의원 국회의장 선출 > 정치

1. 22대 국회 첫 본회의, 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국회의장으로 선출됨.
2. 여야 원구성 협상 실패로 국민의힘 의원들 불참.
3. 국민의힘은 야당만으로 본회의를 개최한 것은 헌법적으로 처음.
4. 국민의힘 의원들은 회의장 외에서 항의, 피켓 시위 및 의원총회 개최.
5.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자정까지 원 구성 완료를 당부.

[설명]
22대 국회가 오늘 첫 본회의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서 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야의 원구성 협상이 실패하여, 국민의힘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야당만으로의 본회의는 헌정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항의하며 피켓 시위와 의원총회를 이어갔고, 민주당은 국회가 빠르게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임 국회의장인 우원식은 여야에게 7일 자정까지 원 구성을 완료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원구성 협상: 여당과 야당 간의 국회 내 각종 위원회의 조직과 인원 배치 등을 협의하는 과정.
- 법사위, 운영위, 과방위: 국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법안심사위원회, 회의 운영위원회, 예산 결산 특별위원회를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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