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 의장 "독립 영웅 흉상, 유지해야"] > 정치

1. 우원식 국회의장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계획에 반대 선언.
2. 홍 장군 흉상은 육사에서 이동되는 이슈로 논란.
3. 우 의장은 민주유공자법 제정 촉구.

[설명]
우원식 국회의장은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독립운동가의 역사를 존중하고 국격을 높이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유공자법은 이미 특별법으로 제정된 4·19 혁명 및 5·18 민주화운동 외에 다른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을 유공자로 인정하여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민주유공자법: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여 희생과 헌신을 한 사람들을 정부가 인정하고 지원하는 법.
2. 독립운동가: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이 일본 식민 지배에 저항하여 조국 독립을 위해 싸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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