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팬텀 전투기, 55년 임무 마치고 퇴역 > 정치

1.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한 F-4 팬텀 전투기가 55년간 임무를 마치고 퇴역.
2. F-4 팬텀 퇴역식은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진행됨.
3. 전투기와 함께한 전직 임무 요원들에게 감사장 수여.
4. 1969년 공군에 처음 도입된 F-4 팬텀은 187대 기종을 운용한 후 이번 퇴역으로 마무리.

[설명] F-4 팬텀 전투기가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한 55년의 역사를 마치고 퇴역했습니다. F-4 팬텀 퇴역식은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열렸으며, 순직한 조종사들을 기리기 위해 감사의 의미를 담은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퇴역으로 F-4 팬텀은 1969년 공군에 처음 도입된 이후 187대의 기종을 운용하며 대한민국의 수호와 안보를 책임져 왔습니다.

[용어 해설]
- F-4 팬텀 전투기: 미국의 맥도넬 더글러스사에서 제작한 전투기로, 대한민국 공군에서 오랫동안 운용되었던 전설적인 전투기.
- 퇴역식: 군대나 조직에서 기간 또는 생산 과정을 마치고 폐지되거나 그 업무를 마치고 나가기 위해 신체적 또는 절차적으로 행하는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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