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수원기지서 ‘F-4E 팬텀 퇴역식’ 열려 > 정치

1. 공군 수원기지에서 F-4E 팬텀 퇴역식이 진행됨.
2. 이재우 공군 예비역 소장 등 대표적 인물들이 축사하며 쇄도.
3. F-4 팬텀의 역사와 공로를 기리는 장면들이 연출됨.

[설명]
7일, 공군 수원기지에서 F-4E 팬텀 전투기의 퇴역식이 열렸다. 이재우 공군 예비역 소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감회를 전하며 이날을 기리는 분위기였다. 이재우 소장은 퇴역식에서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감회를 전하였고, 전투기 파이로트들의 헌신을 기리는 행사도 이뤄졌다. 특히, F-4 팬텀의 역사와 공로를 되새기며 이를 상징화한 장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는 공군의 자부심과 전통을 되새기며 이들을 기리는 것을 목적으로 열렸다.

[용어 해설]
- F-4E 팬텀: 미국에서 개발된 식전순양함 전투기로, 한국 공군에서 오랜 기간 운용되다가 퇴역한 전투기.
- 과거 모습인 정글무늬: 팬텀 전투기의 과거 디자인 패턴.
- 예비역 소장: 군인이 현역을 퇴역한 뒤 예비연표를 가진 직위.
- 국방부장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국방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맡은 최고 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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