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한 대북전단 살포 논란 확산 > 정치

1. 탈북민 단체들이 대북전단 20만 장과 다양한 아이템을 북한으로 보냈다.
2. 다른 단체들도 북한으로 대북전단을 전달할 예정이다.
3. 정부는 대북전단 살포를 자제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설명]
6일 오전 1시 경기 포천에서 탈북민 단체들이 대북전단 20만 장과 다양한 아이템을 북한으로 보냈습니다. 이에 다른 단체들도 북한으로 대북전단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탈북민 단체들에 대해 살포를 자제해달라고 공식 요청했지만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상황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헌법재판소 결정의 취지를 고려해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대북전단: 북한으로 보내는 메시지가 담긴 전단. 북한에 대한 비판이나 동향 등을 알리는 용도로 사용됨.
- 탈북민: 북한을 떠나 대한민국이나 다른 국가로 이주한 북한 국민.
- 통일부: 대한민국 정부의 통일 정책을 총괄하는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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