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사단장, 오물 풍선 살포 경고 후 음주 모임 > 정치

1. 육군 제1사단장 및 주요 참모들이 오물 풍선 살포 경고 후 음주 회식을 가졌다.
2. 사단장은 살포 직후 통제소를 방문하여 취기가 가시지 않은 상태였다.
3. 군은 상급부대 차원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설명]
육군 제1사단장이 오물 풍선 살포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음주 모임을 개최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안전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을 노출시키며 군 내외에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육군은 상급부대 차원에서 사실을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오물 풍선: 북한이 남한 지역에 오염물질이 담긴 풍선을 날려 투척하는 행위
- 사단장: 육군의 사단을 지휘하는 장교로, 한 사단은 약 6,000명 정도의 부대로 구성
- 참모: 지휘관이나 사령관을 보좌하고 지원하는 장교로서 군사 계획 및 운영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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