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차관, 북한 도발 규탄하며 국제사회에 메시지 요청 > 정치

1. 외교부 차관보, 북한의 도발 행위를 비판하며 국제사회에 메시지를 보내라 요청.
2. 정 차관보, ARF와 EAS 고위관리회의에서 북한의 도발 행위를 비판하고 대북 제재 이행을 촉구.
3. 다수 ARF 회원국,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우려 표명하고 대화와 외교를 통한 문제해결을 강조.

[설명]
한국 외교부 차관보가 아세안 관련 협의체 고위 관리회의인 ARF에서 북한의 도발 행위를 비판하고 대북 제재 이행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로 인한 긴장 상태를 해소하고 국제사회에 단합된 대외 메시지를 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요청했습니다. 다수의 ARF 회원국도 북한의 도발에 우려를 표명하고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해결 방안을 취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ARF: 아세안지역안보포럼(Asean Regional Forum)은 아세안을 비롯한 27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지역 안보 협의체입니다.
2. EAS: 동아시아 정상회의(East Asia Summit)는 아세안과 중국,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러시아, 미국 등 18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동아시아의 정상들이 참가하는 정상회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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