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내 2인 지도체제 논의 계속..결론 미정 > 정치

1.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위, 2인 지도체제 개편 논의 중단
2. 황우여 비대위원장, '부대표 지도체제' 제안하였으나 결론 도출 실패
3. 특위는 다음 회의에서 원점 논의 예정
4. 당 내에서 2인 지도체제 유지주장 vs 단일지도체제 지지 의견 충돌
5. 전당대회 민심 반영 비율 20% vs 30%로 논란

[설명]
국민의힘 당헌당규개정특위가 2인 지도체제를 둘러싼 논의에서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다음 회의로 미루었습니다. 현행 단일지도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과 2인 지도체제 도입을 주장하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당대회에서 민심 반영 비율을 놓고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당헌당규개정특위: 국민의힘 내에서 당헌(단체 헌장)과 당규(규약)를 개정하는 특별위원회
- 2인 지도체제: 당의 대표 및 최고위원을 두 명으로 선출하는 지도체제
- 민심 반영 비율: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와 일반국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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