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워싱턴 D.C.서 12차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3차 회의 개최 > 정치

1. 한국과 미국은 워싱턴 D.C.에서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3차 회의를 개최한다.
2. 협상은 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 비용 부담 몫을 정하기 위한 것이다.
3. 미국과 한국 간의 협의를 통해 공유하는 안보를 증진하는 목표를 향해 노력할 예정이다.

[설명]
미국과 한국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을 위한 3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협상은 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 비용 가운데 한국이 부담할 몫을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공유하는 안보를 증진시키는 것을 공동 목표로 한다. 이태우 한국 외교부 방위비 분담 협상 대표 등 한국 측 대표와 린다 스펙트 미국 국무부 선임보좌관 등 미국 측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한국과 미국 간의 주한미군 주둔 비용 분담을 협의하는 합의약정
- 주한미군: 대한민국에 주둔한 미국 군인들
- 안보: 국가나 사회의 안전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과 조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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