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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사단장, 오물풍선 부양 직무 중 음주 회식으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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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9 08: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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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1사단장 오물풍선 부양 직무 중 음주 회식으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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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군 1사단장이 대남 오물풍선 부양 진행 중 음주 회식을 한 채 작전 통제 현장에 복귀하지 않아 직무에서 배제됐다.
2. 육군은 해당 지휘관을 우선 직무 배제하고 인사조치와 징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3. 대국민 신뢰를 저하시키는 부적절한 행위로 해당 보직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설명]
육군 1사단장이 대남 오물풍선 부양 중이었던 날에 주요 참모들과 함께 음주 회식을 한 후 작전 통제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당 지휘관은 직무에서 배제되었습니다. 육군은 이 같은 행동이 군사대비태세 유지의 중요성을 소홀히 한 것으로 판단하고 인사조치 및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해당 사단장이 대국민 신뢰를 저하시키는 행위를 한 것으로 평가되어 보직 유지에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사태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오물풍선: 남한으로 음모를 꾸미거나 프로파간다를 전하기 위해 북한이 날리는 풍선.
2. 대비태세: 예상되는 위험이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대비해 둔 자세나 태도.

[태그]
#Military #육군 #오물풍선 #음주 #진무징계 #국방 #안보 #대비태세 #사단장 #군사 discip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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