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기지, F-4 팬텀 전투기의 마지막 임무와 퇴역식 > 정치

1. 경기 수원시 공군기지에서 F-4 팬텀 전투기의 퇴역식이 열렸다.
2. F-4E 2대가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퇴역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닫았다.
3. 예비역 소장과 준장에게 감사장과 표창장 수여, 조종사들이 작별인사를 전했다.
4. F-16 전투기 등 후배 전투기들이 축하 비행을 펼쳤고, 행사는 대체되는 전투기들의 편대비행으로 마무리되었다.

[설명]
경기 수원시 공군기지에서 F-4 팬텀 전투기의 퇴역식이 열렸습니다. F-4E 2대가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퇴역하며 55년간의 역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행사에는 예비역 소장과 준장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이 수여되었으며, 조종사들이 작별인사를 전하며 감동을 안겼습니다. 후배 전투기인 F-16 등이 축하 비행을 펼치고, 행사는 대체되는 전투기들의 편대비행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F-4 팬텀 : 미국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생산된 모두 네이션 슈퍼소닉 미사일 폭격기로, 고도의 비행 속도와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감사장 및 표창장 : 군인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거나 공로를 인정받은 경우에 받는 상장으로, 권위와 영예를 나타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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