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한 국민의힘의 대응 > 정치

1. 북한이 오물풍선 330여개를 살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2. 정부와 군은 치밀한 대비태세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3. 김 대변인은 북한의 심리전과 도발에 대한 국민의힘의 태도를 강조.
4. 정부가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 정지 결정을 내리고 상응 조치를 취할 예정.
5. 김 대변인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인한 태세를 유지하며 안정한 국가 안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설명]
9일 북한이 오물풍선을 살포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결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와 군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주도적이고 치밀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의 도발을 국민을 분열시키려는 악몽으로 지적하며 안정한 국내 분위기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정부가 9·19 군사합의를 효력 정지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여 북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오물풍선: 북한이 대남 지역으로 오물 등을 싣고 보낸 풍선. 여러 목적으로 이용되는데, 대부분 국제사회로의 도발이나 선전포로 이용됨.
- 9·19 군사합의: 대한민국과 북한 간에 체결된 비전투지대에 관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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