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원 구성 협상 대립지구…정세균 총리 중재 돌입 > 정치

1. 국회, 원 구성 협상 대립 지속.
2. 민주당, 상임위원장 후보 발표하며 압박.
3. 국민의힘, 법사위·운영위 여당 몫 주장.
4. 민주당, 국민의힘에 원 구성 촉구.
5. 둘 간 갈등 지속, 총리 중재 돌입.
6. 원결법치 차례, 양측 대립 고조.

[설명]
국회가 22대 국회의 원 구성 협상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립한 가운데, 정세균 총리가 중재에 나섰다. 18개 상임위 중에서 쟁점인 11개 상임위원장 후보와 선임안을 제출한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원 구성을 촉구하고, 국민의힘은 여당 몫으로 법사위와 운영위를 주장하며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양측의 대립이 심화되면서 정세균 총리가 중재하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 원 구성 협상: 국회 의원들 간에 어떻게 상임위원장이나 위원 등을 배정할지 협의하는 과정.
- 법사위·운영위: 국회 상임위 중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
- 중재: 어떤 갈등 상황에서 양 측을 중립적으로 보며 합의점을 모색하거나 조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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