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확성기 방송 재시동, 군 "즉각 임무수행 가능 재확인" > 정치

1. 우리 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위한 훈련 실시
2.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자유의 메아리 훈련 진행
3. 합참 "즉각 임무수행 가능" 확인
4. 대북 확성기 방송 시간·장소 비공개
[설명]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것으로, 합참은 "우리 군은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군의 대북 심리전 라디오 프로그램인 '자유의소리'를 재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방송 시작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 됐습니다.
[용어 해설]
- 자유의 메아리 훈련: 북한에게 우리나라의 실상과 발전상, K-문화 등을 알리기 위해 전 장비를 점검하고 숙련하는 훈련
- 대북 심리전: 북한을 상대로 심리전을 펼치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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