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 개정안에 이의 제기 > 정치

1.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주당의 당헌·당규 개정안에 이의 제기했다.
2. 김 지사는 당원 20% 반영 및 당권·대권 분리 예외 조항에 반발했다.
3. 그는 정당 내부의 도덕성과 귀책 사유로 인한 무공천 약속 문제에 대해 우려했다.
4. 또한 민주당은 해당 안을 오늘부터 당무위원회에서 검토할 예정이다.
5. 이에 대한 비판으로 이재명 대표의 대통 가도와 맞춤형 개정이 논의되고 있다.

[설명]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해 반발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는 당원 20% 반영이 지나치다고 지적하며, 정당 내부의 도덕성과 무공천 약속 문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개정안을 검토하기 위해 당무위원회를 열 예정이며, 이로 인해 이재명 대표의 대통 가도와 맞춤형 개정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당헌(당의 헌장), 당규(당의 규율), 무공천 약속(후보 공천을 약속하고 뽑는 일), 대통 가도(대통령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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